필리핀에서 제일 유용한 자가 교통편이 오토바이 입니다.
물론 차보다 위험 합니다.
그러나 필리핀도 이젠 차량이 너무 많아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가 엄청 많이 막힙니다.
운전하다 말고 나와서 담배한데 피워도 이상하지 않으리 만큼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가 편리하긴 합니다.
타국가 외국 사람들도 장기 여행자는 오토바이 렌트를 많이 하는 편이고
생활용품과 같아 중고를 구매하려고 해도 매물이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그랍 택시도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경우도 그렇습니다.
필리핀은 중고가 새것과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많이 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오토바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고
매물이 아~ 괜찮다 싶으면 금액이 대부분 비쌉니다. 년식이 좀 되었더라도 말이죠.(년식이 되어도 비싼 나라^^)
오토바이를 구매하면 3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OR 오리지널 영수증
CR 증명서 발급 영수증
번호판 넘버 부착
LTO 라는 곳에서 번호판 번호 조회하면 우리나라 등기처럼 조회가 가능하오니 남에 말씀 듣지 마시고 영수증은 다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오토바이 번호판으로 소유주나 기타 정보를 조회 하시면 됩니다. 도난 오토바이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가 필요하시다면
우선 대리점을 방문해봅니다.
야마하 또는 혼다 매장 입니다. 중국산 카피 오토바이는 안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오토바이 가격을 보시고 그다음에 중고 매물로 나온 오토바이 가격을 검색해 봅니다.
그리고 영수증 보유 및 LTO 오토바이 넘버 검색 후 오토바이 상태를 체크하고 표준 계약서를 작성하여 구매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거래시 표준계약서 있음 Deep of sale)
명의를 변경시 모든 서류 지참필요하며 이것도 LTO라는 곳에서 진행합니다. Land Transportation Office.
당연 오토바이를 만나서 보기로 했을때는 지리적으로 안전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가 같이 나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알아 보시면 괜찮다 싶은 중고 오토바이 가격과 새것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 입니다.
결론은 새로 오토바이를 사는 것이 정말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며
이후 중고로 팔아도 어느정도 가격을 보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때는 정말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딜을 진행 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한국 비행기표 티켓팅 하고 팔려면 시간이 촉박하여 제 가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오토바이는 오르막에서 힘을 내지 못해서 소리만 크고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특히 2명이 타고 올라갈때 중간에 멈추면 웃음만 나오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음.
언덕이 있는 곳이라면 작은 오토바이 일지라도 기어가 있는 오토바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하였으나 오토바이를 구매하고자 고민 하신다면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