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과 앙헬레스는 내륙지역이라 가까운 바닷가가 없습니다.
덕분에 덜 슾하고 겨울에는 지내기 편한 더위가 형성되어 지내기 괜찮습니다.
세부같이 바다 옆에 있는 곳은 일년내내 슾하게 덮습니다.
그래서 바다를 보러 놀러 가려면 차를 이용해서 가야 하는데
가까운 곳이 바타안과 수빅 입니다.
수빅에는 요트타는 곳도 있고 바다위에 튜브로 만든 놀이시설이 있어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바타안은 해안이 긴데 클락이나 앙헬에서 출발했을때 바타안 아래 쪽 해안에 도착하는
시간은 2시간 이내 이며 좀 더 가면 바타안의 깊숙한 곳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는 바타안 아래쪽 해안
1박 이상이면 좀 더 위로 가서 리조트까지 지내고 오시면 좋은 일정이 되실 겁니다.
바타안에 도착하면 배를 타고 무인도에 가서 먹고 놀고 오는 투어가 있는데
재미 있습니다.
가격은 좀 있으실 겁니다. 차량 기준으로 4인 이상 모집할텐데
자연 경관은 정말 좋으니 긴 일정이시라면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 실 거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