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필리핀은 예전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을때에도 그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종종 뉴스에서 보셨을 텐데요.
우리나라 처럼 핸드폰 지갑 편하게 들고 다닐 수도 없고
예쁘게 하고 다닐 수도 없고, Money Flex하면 총맞는다고 누가 장난삼아 말하던.
나라가 너무 가난하다 보니 외국인들한테 사기치거나 해도 꺼리낌 없는..
생활형 범죄가 많은 곳이닌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이 후 일때문에 해외로 어쩔 수 없이 가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걱정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자기 비용을 주고
검사를 받아야 하며 한국 돈으로 8만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지정된 숙박업소에서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지내야 하는데
시설이 한국 시골 작은 여관 같거나 위생은 그보다 못한 곳이라고 합니다.
식사는 흠..... 질이 엄청 좋지 않은데
위의 숙박비용과 식사 비용이 고급 호텔 비용 처럼 청구가 된다는 충격적인.
게다가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이 된다고 하면 집에 다시 오지도 못하고
필핀에서 엄청난 병원비를 치뤄야 하고 모든 것이 해결되기까지 돌아 올 수 없습니다.
어디선가 어느분이 입원해서 치료하고 완치되어 귀국하려면 2500만원 이상은 든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외국인 상대로 무료 검사와 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필리핀은 외국인 상대로 삥을 뜯는 모양새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싸울수도 없고 일이 생겨도 불리하게 작용되는데 필리핀은 더욱
그러하니 조심하시고 혹여 아무생각 없이 나가셨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시더라도
그 분은 국민들한테 분노를 사는 일밖에 안될테니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때까지라도
출국은 잊으셨으면 합니다.
제발 재수없으면.
나는 아니겠지.
괜찮겠지.
이런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날 좋은 여행 즐거움을 만끽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경제가 좋지 않다보니 여행관련 상품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시장경제가 좋지 않으니 광고도 하고 괜찮다는 뉘앙스로 유혹들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상식적인 판단을 믿으십시오.
필리핀은 현재 락다운, 지역이동 봉쇄로 관광산업으로 먹고 살던 나라여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돈벌이를 못해서 국민들이 굶고 있고
국가도 돈이 없어서 국민들 쌀도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며
부자동네에도 사람들이 외출의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범하던 사람도 도둑이 될 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