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의사면허, 히포크라테스선서,
왜 의사가 되려고 하나.
전 세계에도 없는 의사 집단적 행동으로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의사는 하늘에서 내린다는 말이 있듯이 귀한 사람이고 존경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는 인성이 덜 된 또는 인성이 상실된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돈 벌이로 의사를 선택한 사람들은 떠나라.
의료 선진국인 대한민국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는 습성을 가진 듯한 나라
의료기술, 의학정보, 각종 제약회사들의 좋은 약들
그러나 의사의 인성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 나라
어찌하리오
2. 의학도 익히고 영어도 잘하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직업 의사면허
의사도 간호사도 전 세계적으로 매우 부족한 인력이고
매우 필요한 인력 입니다.
영어만 된다면 전 세계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고
모든 국가가 의사 간호사는 우선 순위로 받아 준다는 말도 들었을 정도로요
단지 한국에서 띵가띵가 하면서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의사가 된다?
이건 잘 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합니다.
의료인들이 지켜야 할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고 약속 하는 것이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적일 지라도 죽어가는 사람을 그냥 지켜보지 않고
살리는 것이 의사의 임무인 것처럼 보이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는 것이 그들의 삶의 보람이 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현재 우리 최고 지식인 층의 인성과 지성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는 한 사례로 보여집니다.
설마 엄마 아빠가 하라고 해서 하는 그런 분들도 있으실가요?
3. 엘리트 분들에게 과외 받으면 어느 대학을 못 가겠습니까?
정말 맞는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남겨주시고 아껴주시고
세상에 빛이 되도록 도와 주시는 것이 어른들이 할 일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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