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금씩 티스토리를 했는데 이렇게 문제가 생길지 몰랐네요.
그래도 과자값은 나와서 조금씩 했는데요.
유튜브 보면 그런거 있잖아요. 블로그 분석하는 사이트
그리고 구글에서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보여주고 분석표 보여 주는데요.
갑자기 이상한 메일이 와서 블로그 색인이 안되었다.
그래서 애드센스 들어가 보니 뭐가 문제다 뭐가 문제다 쓰여져 있는데
오마갓 입니다.
저는 광고도 많이 안 넣고, 링크도 안하고, 외부 유입도 안합니다.
괜히 쓸데없는 짓 했다가 있는 것도 문제 생겨서 짜증날까봐서요.
그리고 제가 디지털 노마드도 아니고 직장이 있는 사람인데
과자값 벌겠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건 다 안하고 순수하게 일기 쓰듯이 했고
지금 3년 정도 되었고 과자값 정도 건지고 있었습니다.
몆십원 백원 이백원 해도 과자값은 되더라구요.
근데 제가 쓴 글이 노출은 좀 되는 편이라 포털사이트인 다움은 더 많이 벌텐데
플랫폼 하나 만들어 놓고 고객이 다 만들어 주는 구조에서 이렇게
망가트리고 있으니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 같은 쪼랩도 이젠 다움을 떠나야 겠네요.
수익은 좀 떨어져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렇게 문제까지 생기게 하고
하는 짓들 보니 이제 갈때까지 간 모양 입니다.
카카오가 있으니 버티는 것 같은 느낌
참 선점 효과가 크네요.
메신져 플랫폼까지 뺐기면 여기는 뭐 존재 의미가 없겠네요.
암튼 이왕 블로그에 노력을 드릴 분들이 있다면
이제는 티스토리는 아니다 라는 말씀들 드리고 싶네요.
암튼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시작은 쉬우니 연습용으론 괜찮겠지만
정말 블로그라는게 누가 말하는 것처럼 쉽지도 않고
그래요.
그냥 서브용 취미이자 약간의 과자값 정도 생각하심 될 거에요.
누가 돈되는 거 가르쳐 주겠어요.
꼼 수 부리면 잠깐 반짝하겠지만 막히고
다시 다른 페이지로 꼼 수 부리면 참.....
그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암튼 매인 잡이 있으신 분들은 신경 많이 쓰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마음에 평화를 유지 하면서 사는게 제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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