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루지 타는 곳 정보 [강화도 여행]

 강화도 당일치기 하루 여행

김포 지나서 강화군 강화도 인천에 속합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바다가 있고 유명한 절도 있고 경치가 좋아

하루 나들이 가기 좋은 지역 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는 낚시하기 좋은 곳도 있습니다.

암튼 심심한 주말 놀러 갈만한 강화도 당일 치기

강화도 여기에 루지 타는 곳이 있습니다.

마치 카트라이더 게임처럼 귀여운 카트에 몸을 실어 쭉 내려가는

올라갈때는 리프트가 아니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갑니다.

강화도 루지 탑승 금액은 1회,2회,3회,5회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루지를 타보니 딱 한번은 아쉬운 느낌이네요.

발권기도 이렇게 있으니 사람들 밀릴땐 그냥 머신으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주차장에서 보면 루지 건물이 요렇게 보입니다.

푸드코트도 있고

편의 점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면 캠핑 하는 것 처럼 보이는 텐트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바베큐를 캠핑 분위기로 만들어 놓은 곳 입니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 입니다.

넓어 보이는데 한꺼번에 많이 모이면 좀 복잡한 구조할까?

강화도 루지 티켓 및 가이드 판플릿이 요렇게

루지를 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으로 올라 가야 하는데요.

1회차 처음 타는 분들과 2차 이상 재탑승 하는 라인이 다릅니다.

그리고 입구 앞에 핼멧 박스가 있습니다.

머리 사이즈에 맞게 집어서 사용하시고 끝나면 다시 담아 주시면 됩니다.

루지를 타는 코스는 두개의 코스로 되어 있고 길이는 1.8km

그러나 타고 내려오다 보면 금방

케이블카에 내려서 요렇게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타는 곳 이구요.

이렇게 많은 루지들이 주르륵 대기 하고 있습니다.

핼맷착용 하고 이제 교육을 잠깐 받고

강화도 루지 케이블카

옆에 강아지들 놓고 타시라고 

강아지 공원이 있었는데 아무도 이용은 안하시더라구요.

건물 내부에 푸드코드와 이마트 편의점

그리고 물건 보관함이 밖깥쪽에 이렇게 있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바닷가 산책이나 갈까 하다가 뭐 좀 먹고 돌아 다닐려고 했는데

강화도에 이렇게 긴 루지 타는 곳이 있어서 함 들려 봤습니다.

애들 타는 건지 알았는데 전부 성인들이 즐기고 있다는 것

연인끼리 가족끼리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 괜찮은 곳 입니다.

케이블카 내리는 언덕 위쪽에 큰 커피숍이 하나 있더라구요.

바로 루지 타지 않고 올라가서 차한잔 하고 천천히 타셔도 될 듯.

암튼 강화도 가서 맛난거 많이 먹고 소화 시킬 겸 해서 잠간 들려 

후르륵 하고 놀다오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강화도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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