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맨날 나오는 데 안 볼 수도 없고
도대체 정치인들이 하는 일이 뭔가요?
각 지역마다 우리 지역 대표해서 뽑아 주었을 것인데
각자 사는 곳에서는 다들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일들 하고 계실까요?
한 몇 개월 TV나 방송에서 안 좋은 것들만 보이니
이젠 짜증도 나고
아니 나라 일은 누가 하는 거지?
콩가루 되어 가는 느낌?
각자 지향하고 지양하는 바가 다를 것이지만
각자 맡은 일 충실히 해가면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러다 정말 한국에서도 외국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어떤 안 좋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땅도 작아도 너무 작은 나라인데
찢어 지기는 겁나
같은 나라 사람끼리 서로 싫어 하니
미래가 뻔해 보인다라는 표현이 완전 헛 된 말은 아닌 듯한 필링
지금 물가는 오르고 서민은 살기 힘들고, 경기도 좋지 않고 강대국에서 갑질해대는 이 시점에
아픈 사람들 보다 의사들의 권위와 이익이 더 중요한 나라
하루라도 빨리 다른 나라 이민을 생각해 봐야 하나?
외국에 나가더라도 한국 사람이라고 하지 말아야
잠간 쫌 잘 나갔다고 다들 정신이 나간 듯.
한국이 유명해진건 공무원들 때문이 아닌거죠?
하여간 뭐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시점
그냥 별일 없기를 기도해야 하는 미약한 미생으로서
이렇게 저렇게 끄적여 본다.
치료가 급히 필요한 사람 치료 제때 못 받고
불 나서 다 타 없어지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물가는 계속 올라서 기본적인 먹거리도 힘든
일자리는 계속 줄어 들고
젊은 사람들은 일도 하기 싫고, 결혿도 하기 싫고, 나만의 리그
TV에서는 대통령 파면에 나라에 기둥적인 직책들 다 날라가고
정치인들끼리 싸우고, 안 좋은 모습들만 나오고
크고 힘 있는 나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대통령되서 갑질 정책이나 하고
이러다 나라 망하면 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거 가지고 외국으로 튀겠지?
옛날 역사 되풀이 되나요?
서민만 죽어 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