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부르는 방법
콜택시
예전에는 길에서 손을 흔들어서 택시를 잡거나
콜택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태시를 불렀다.
그리고 콜택시를 부르면 천원에 콜택시 수수료가 있었는데
이제는 핸드폰으로 택시를 부르게 되어 있고
어디서 탈 건지 어디서 내릴 건지 그리고 얼마인지
어떻게 결재 할 건지 모두 한번에 끝내는 핸드폰 프로그램이 있어
매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또한 누군가에게는 복잡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당연히 노인들 어르신들은 사용이 어렵고
어쩌다 한번 택시 이용하려고 하는 중년이상의 분들도 사용할때 애를 먹는다.
등록하고 인증하고 결재수단에 뭐 그런 것들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에서 택시 앱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서울시 콜택시를 운영한다고 한다.
이젠 전화 한통이면 택시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후 24시간 운영을 검토 하겠다는 것을 보니 이용 추세를 보고 결정 하겠다는 것 같다.
그럼 이제 집에 계신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콜택시 전화번호를 등록시켜 드리자.
직접 어플로 택시를 예약해 드리고 택시비도 내드릴 수 있지만
어른들이 일일이 전화 하기도 미안해 하시기도 하고
급할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 드리고 핸드폰에 번호를 저장해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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