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안전한 나라만 하세요. 가난한 나라 여행은 이제 더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위험은 무릅쓰는게 아닙니다.

외국에서 누가? 당신에게 안전하게 해 줄 이유가 있을까요?
빼앗고 내쫓으면 그만 인거죠!


동남아시아 여행, 과연 안전할까? 가난한 나라에서 더 위험해지는 여행의 함정들을 미리 알고 떠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왜 가난한 나라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험이 더 많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요? 

위험을 피하는 방법이 아닌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 왜 꼭 가려고 할까요? 



가난한 나라에서 더 위험한 이유 💰

여행지에서 겪는 위험은 단순히 치안 문제만은 아니에요.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일수록 절도나 소매치기 같은 범죄율이 높아지는 것은 맞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조금 더 복잡하답니다. 관광객과 현지인 간의 소득 격차가 커지면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단순 절도를 넘어 

조직적인 사기나 바가지 요금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죠.

우리도 그들의 입장이라면 도둑질을 안 할 수 있을까요?

가난하고 가족에게 돈이 필요하고 일자리도 없고 피폐한 생활 그리고 막장 인생 결정

그리고 인프라 부족 문제도 빼놓을 수 없어요. 도로가 잘 정비되지 않았거나, 

대중교통 시스템이 미비한 경우가 많아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열악한 위생 환경 때문에 식중독이나 수인성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죠.

아이와 같이 가는 여행은 비위생적 국가는 절대로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단 한번의 위험한 순간이 평생을 죄우 합니다. 원천봉쇄가 답 입니다.

건강한 성인 남자 둘 이상 다니면 안전할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쉬운 목표물 일 뿐 입니다.



💡 알아두세요!
경제적 격차와 인프라 부족은 동남아 여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두 가지 핵심 요소입니다. 이 때문에 단순히 '범죄'만 조심하는 게 아니라, 교통이나 위생 등 전반적인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아찔한 순간들 

  • 오토바이 날치기 사기 (베트남): 호치민에서 친구랑 길을 걷고 있었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갑자기 멈추더니 "핸드폰 떨어졌어요!"라고 외치는 거예요. 순간 당황해서 뒤를 돌아보는 찰나, 다른 오토바이 한 대가 지나가면서 친구 가방을 날치기했어요. 첫 번째 오토바이는 시선을 돌리기 위한 공범이었던 거죠.
  • 수상 택시 바가지 (태국): 방콕 짜오프라야 강에서 수상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뜬금없이 "강 건너편 절은 오늘 문 닫았어. 대신 이쪽 강에 있는 다른 절이 더 좋아!"라고 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그 절은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곳이었고, 나중에 보니 원래 가려던 절은 멀쩡하게 운영 중이었어요.
  • 가짜 여행사 사기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버스표를 사려고 작은 여행사에 갔는데, 이미 예약한 호텔 이름까지 알고 있더라고요. "호텔에 짐 놓고 오면 우리가 데리러 갈게."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결국 연락이 두절되었고 버스는 이미 떠난 뒤였어요.
  • 불법약
  • 유흥가 위험지역
  • 총기 소지한 강도
  • 가짜술
  • 가짜담배
  • 위험한 조직의 여자들
  • 때론 경찰도 함께
  • TV에 나오지 않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



⚠️ 주의하세요!
여행 중 갑작스러운 친절이나 예상치 못한 정보는 항상 의심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현지인들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가게", "오늘만 특별 할인" 같은 말을 하면 사기일 확률이 높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어디를 가던지

항상 조사를 많이 하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멋 부리는 건 그저 나를 잡아가 하는 표시를 하는 것 뿐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다녀봐서 아시겠지만 많이 꾸미고 다니는 건 거의 우리 나라 사람이 많다는.

어디를 꼭 가야 한다면

여행이 아니더라고 안전하지 않은 곳을 꼭 가야 한다면

아시죠. 패키지 여행도 실수로 무리를 이탈하면 아찔 한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요.


  1. 소지품은 최소화하고 몸에 밀착시키기: 가방은 몸의 앞쪽으로 메고, 가능하면 끈이 짧은 크로스백이나 허리색을 이용하세요. 값비싼 명품 가방은 잠시 한국에 두고 오는 게 마음 편하답니다.
  2. 밤늦게 혼자 다니지 않기: 밤거리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아요. 특히 관광객이 드문 골목길은 피하고, 밤늦게 이동할 때는 믿을 수 있는 숙소나 식당에서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3. 음식점은 위생 상태 확인하기: 현지 맛집을 찾을 때, 너무 허름한 곳보다는 손님이 많고 회전율이 좋은 곳을 선택하세요. 얼음물이나 위생이 의심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신뢰할 수 있는 교통수단 이용하기: 앱을 통해 호출하는 택시나 그랩(Grab)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바가지 요금을 방지할 수 있고 이동 경로가 기록되어 더 안전해요.
  5. 대사관 및 영사관 연락처 저장하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여행하는 국가의 한국 대사관/영사관 긴급 연락처를 휴대폰에 미리 저장해두세요



질문 ❓
Q: 동남아 여행 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절도나 사기 범죄, 그리고 열악한 교통 및 위생 환경으로 인한 사고나 질병입니다. 소지품을 항상 몸에 밀착시키고, 익숙하지 않은 음식은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요즘은 안 뺏기면 총을 쏘니 그냥 주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일 입니다.
Q: 여행지에서 바가지 요금을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그랩(Grab)과 같은 앱 기반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길거리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는 미리 시세를 파악하거나 가격을 제시하고 사거나 아니면 안사거나
사실 그런 외국인을 상대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고 안전 입니다.
Q: 여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장 먼저 해당 국가의 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연락하세요. 또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두면 응급 상황 시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비상시를 위해서 모든 준비를 잘 해서 다녀야 합니다.
말도 안 통하는데 병원을 가도 신속한 지원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영어공부 많이하고 / 병원갈때 대사관 연락/ 보험도 서류가 많이 필요하니 이런저런 서류 필요한거 물어봐서 준비해서 귀국해야 하고 암튼 안전하지 않고 위험한데는 안가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동남아 여행의 어두운 면에 대해 이야기해봤어요. 

부자 나라는 계속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나라는 계속 가난하고 위험해 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어느 나라나 외국인은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자국민이 다치거나 죽는 일이 빈번한 나라는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면 세상 갈 때는 많습니다.

그리고 굳이 국내 여행도 그렇고 힘들게 일해서 번 돈으로 관광지에 있는 양심없는 사람들

배불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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