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는 건 좋은데 창의적인 자기의 색깔이 없이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하는 사람이나 국가는 미래가 없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국가나 성장할때 보이는 떡 잎은 다 그런 것이다.

어렸을때 학교에 다니다 보면 따라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냥 배끼기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이것은 기능적, 패션, 액세서리, 문화적인, 유행선도, 공부법이 될 수도 있고

음악, 악기, 운동 축구 농구 배구, IT 등. 암튼 새로운 뭔가 시도하고 해보는

그럼 

누구나 창의적일 수 없고

영감은 갑자기 어느날 누구에게 찾아 오는 것이닌까

평균적으로 누군가 창의적인 뭔가를 발견하면 시도해 보는 건 맞다고 보는데

그러나

따라감에 있어 개인의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부분이 없고 아무런 생각 없이 

이게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도 예상이나 예측하지 못하고

이게 어디에 영향을 주고 어떤 결과를 낳고 어느 것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고

이걸 왜 하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카피하는 것에만 끝나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짓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남의 것을 거져 먹으려는

그러나다 망신당하거나

결국은 망해가는 그런 사람이나 일들은 우리는 계속 어디선가 봤었던 것 같다.

세상은 변했고 전세계 사람들은 연결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 나는지 공유가 되는 세상

이젠

예전에 개인별 있었던 일들이 국가 간에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국가의 리더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DB를 활용해서 분석하지 못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고

선견지명이 없거나 각 분야에 전문가나 뛰어난 인재와 함께 하지도 않으며

최소한 기본을 유지하지 못하면

예전에 어렸을때 그 모자라 보이던 아이처럼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망쇠 하게 되는 것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했던가

서로 잘 났다고 하면 어디로 갈것인가.

기술만 발달했지

인간 세상사 예전과 다르지 않다.

하늘에서 내린다고 했던 인재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다고 해서 인재들이 넘쳐 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물의 그 밥들이 왈가왈부하며 서로 잘난척하며 망해가는 것이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