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쭈꾸미 낚시 Small Octopus 10월 중순 가을 바람이 차가움 인천으로 쭈꾸미 낚시를 생각하신다면 꼭 보세요.

쭈꾸미 낚시야 뭐 많은 분들이 많이 말씀해 주시니 특별할 것이 뭐가 있을가 싶습니다.
우선 제가 간 날은 2020년 10월 중순 가을 입니다.

쭈꾸미 낚시를 가시려는 분들에게 정보 중에 조심 준비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약필수 
30분 전에 도착할것 
주변에 차이나 타운하고 월미도 있다고 이것 저것 구경하시다 시간 딱 맞춰서 오시면
허겁지겁 정신 없습니다.
신분증 필수 지참
잠간 놀러 가시는 거면 낚시대 렌트 할 것 (채비도 봉돌도 거기서 그냥 사면 됩니다.)


복장 : 
바람이 엄청 세고 차가웠습니다.
가을 청바지 / 그나마 방수가 좀 되는 운동화 / 바람막이 점퍼 안에 입을 방한복 내피 또는
조끼(겨울용) / 코팅된 면장갑


약 :
멀미약  먹는 것 / 붙이는 것 모두
토할때는 화장실 또는 봉투
배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봄 가을에는 아무래두 바람이 강합니다.
낚시 줄이나 바늘때문에 손가락이 베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독약 연고 밴드는 가져가십시오.


먹을거 :
반나절 하시는 분들은 특히 먹을 것이 별로 필요 없습니다.
따뜻한 음료 보온통에 가져가시고 초코렛하고 과자 몆개 정도면 됩니다.
배 안에 가게가 있습니다. 라면도 팔고 여러가지 파는데 낚시하다 보면 시간 금방이라
많이 가져가지 않아도 됩니다.

모자 썬그라스 수건 휴지 물수건 비상약 목부터 얼굴 가리는 면으로 된 마스크


10월 중순에 갔는데 쭈꾸미 많이 없음, 그래서 잘 안 잡혔음
찬바람과 배가 많이 흔들려서 고생스러웠음.
노인과 어린아이가 가기엔 그냥 고생임.
날씨는 가을이라 좋습니다.
경치도 제법 좋았습니다.


그래도 몆마리 잡아서 집에와서 손질해서 삶았더니 
맛은 좋네요.




젊은 사람들은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아이들 및 노인들과 가시면 많은 보살핌과 준비가 필요 합니다.

멀미약을 먹어도 멀미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배 타기 전에는 너무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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