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처도 아닌 도매사이트




유튜브에서 하도 떠뜰어 대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스토어를 하려고 
개설 했다가 스트레스 받고 폭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누가 돈버는 방법을 남에게 알려 줄가요?
돈을 손 쉽게 번다고 쉽게 말하는게 참 그렇습니다.

정말 불로소득을 조장하는 사회 문화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투자로 수익을 버시는 분들도 많지요.


그러닌까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돈 쉽게 번다는 말에 해서
풍덩하고 빠졌다가 해보고 고생만 직싸게 하고 또 속았어 하는 격인건데
참 뭐라고 하기가..

요즘 온라인상에 도매사이트 B2B사이트 이런게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도매사이트에 도매처라고 입점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죠.

근데 자세히 보니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고 수량을 보니 것도 이상하게 작습니다. 곧 품절이 될 것 처럼 작은 수량이.

이것은 도매처가 아닌 도매처에서 물건 좀 받아서 판매 좀 했던 사업자가 
다시 판매하는 것인 것 같았습니다. Just 필링..

그러니 가격도 싸지 않고 
본인이 사입한 물건 반응을 보려고 도매 사이트 올려 다른 사업자로 뿌려서 
테스트 하는 것이 하는 아주 깊은 의구심이 드는 한 부분입니다.

이런 거시기 뭐라 같은 경우가 ..
문제는 좀 팔리면 제품 단종 때려버리고 품절도 잘 되서 반응 있는 제품은 
본인들이 팔려고 하는 듯한.. 그러한 불쾌한 느낌이 조금..드는 just 필링

도매면 도매 역할만 해야지요. 아니면 이게 초보자 입장에서 장난 치는 듯한 느낌이랄까..
적자생존의 세상이라지만 그 방법 또한 뭐라 할 수 없겠지만 
멍청한 사람이 당하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조용히 성실히 일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돈 쉽게 번다고 동기부여 팍팍 해주시고
실제 시장에선 이렇게 장난질 해가며 이용해 먹고 하는 것 같아 보여서 이건 뭔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쌍한 서민만 이래저래 당하고 사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암튼 달려들면 잊어버릴 것도 있을 것들을 생각해 보며
겁나게 달렸는데 절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집어 보며
그렇게 조심히 길게 공부해가며 도전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마구 타이핑 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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