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 막힘, 길에 버리는 시간과 기름들.
출퇴근 길이 너무 막힌다.
대중 교통비가 비싸서 가까운 곳일 수록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이상한 시대가 되었다.
왜 도로 길은 일시적인 주변 인구 및 물류의 대량 인입량을 기준으로 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긴급한 일 있을 때도 도로가 여유가 있으려면 계산보다 더 넉넉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전체 노동 인구가 출퇴근 길 바닥에 버리는 시간과 기름은 연간으로 보면 엄청 날 것
그리고 도로만 잘 되어 있어도 굳이 서울에 살 필요도 없다.
출퇴근 KTX 나 자가 차량 도로만 막히지 않아도 대전에서 출퇴근 해도 될 듯한데
왜냐하면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일산에서 출근해도 차가 막혀서 2시간은 걸리니 말이다.
부자들 집값 떨어질까봐 안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암튼 길은 역사적으로 봐도 성장 발전의 매우 중요한 요건인데
이젠 그 길이 막히지 않고 항상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장의 관건이라 생각된다.
누가 대한민국의 모든 길들이 항상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비상시에도 원활하게 사용하고
특수한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
꼭 세상에 뭔 일이 생겨야 그제서야 하지 말고 작은 선진행이 큰 결과를 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