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민 요기요 등.
배달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배달 비용이 아직 합리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같은 동네에 있는 가게에서는 홍보지 판플렛 같은 전단지를
아파트 집 동네 모두에 배포를 하고 있는데요.
같은 동네이고 집 근처인데
굳이 배달 어플써서 가게는 수수료와 배달비를
고객은 비싼 배달비를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주문을 했는데요.
처음에 시도한 동내 가게에서는 음식값만 지불하고 배달비를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오잉!
이렇게 직접 전화를 하면 배달비를 안 받는구나! 생각을 했더랬죠.
다음날 동네에 있는 다른 치킨 가게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충격을 받았지요.
요즘 일단 어플을 다 사용하잖아요.
그리고 가게에서 판플렛을 배포를 꾸준히 하구요.
어플로 주문을 하지 않고 직접 전화를 했는데
일단 몆 개월 지난 판플렛의 가격보다 치킨 가격이 급상승 했다는거
그래서 판플렛을 보고 전화를 해도 가격은 다시 문의를 해야 한다는 것,
이 사장님은 전화로 주문해도 배달료는 별도로 청구 된다는 안내도 없이
그냥 배달료까지 카드 결재를 해버린다는 것.
동내 가게 사장님한테
유선으로 주문을 했는데 배달료 안내를 해주셨으면
제가 어플 쿠폰이나 해택 받는 것으로 결재를 했을텐데요. 문의 했더니
배달료는 당연히 청구 되는 거 아닙니까? 하시더라
그리하여 같은 동내에 가까이 있는 가게이고 이렇게 유선으로 전화를 하면
배달료를 받지 않는 곳도 있어서 유선으로 주문을 한 것인데 너무 한 것 아니냐 했더니
배달료는 당연한 것이다. 라고 하시길레
그럼 내가 어플로 주문하면 사장님은 배달 어플 회사에 수수료 지불해야 하는 것 아니냐.
지금 이렇게 유선으로 전화하는 것은 모든 수수료를 동내 사람한테 다 받겠다는 것 아니냐.
동내 장사하면서 너무 한 것 아니냐. 했더만 말씀도 안하시고 묵묵부답.
그리고 나서 어플에 가게 오픈한것 크로즈로 바꾸셨더라. ㅋㅋㅋ
같은 동내이고 가까운 곳이라도
그냥 어플 쓰시거나 아니면 유선으로 사장님한테 물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윈윈하는 동내 사람. But 그러나 개념없는 사장들 많다는 것.
문의할때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