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말 신체가 약한 동물이다.
조심 조심 아무리 많이 말을 해도 부족하다.
여러 일을 하면서 여러 병원을 다녔다.
그냥 나만의 경험에 의한 생각이고 선택사항이다.
처음 가는 병원도
처음 보는 의사도 좋은 분들이 많다.
단지 좋지 않은 경험에 의한 느낌이 있어서 랄까?
우선 병원
병원은 연혁이 중요하다.
오래된 병원일수록 환자에 대한 경험이 많다.
그래서 큰 병원 종합 병원에 다니는 것이다.
의사 선택
설립된지 오래된 병원에
경험이 많은 의사가 제일 좋겠지만 선택하기가 어렵다.
내가 피하는 의사는 이렇다.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의사
의사는 굉장히 어려운 직업이다.
그런데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의사선생님에게 더 배워야 할 나이 처럼 보이는데
일찍 개인 병원을 만든 젊은 의사
의사 중에 성격이 다열질인 의사
성격이 급한 의사
신중하지 않은 의사
환자를 무시하는 의사
이런 종류의 의사들이 사고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런 종류의 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준의 병원을 찾아 본다면
정말 괜찮은 병원과 좋은 의사들이 세상에 얼마나 조금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래되고 큰병원에서 경험이 많은 좋은 의사들은
대부분 돈 많고 사회적 힘이 있는 분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옛날에는 의사는 하늘이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는 공부만 잘 하면 의대에 갈 수가 있다.
똑똑한 것과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다르다.
똑똑한 것은 운명이 정해 주지만,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돈으로 똑똑한 사람을 구매해서 나에게 지식을 전수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멍청한 사람이 많다고 나는 생각 했다.
아무튼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가본 사람을 알게된다.
세상에는 사람들간에 계급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 다는 것을.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발전해도 힘이 없는 서민은 지난 역사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도 평온하게 주위 분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