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리면 몇십 년 오래 산 나쁜 어른 사람들을 알아 볼 수 없습니다.
나이를 점점 먹고
키도 많이 크고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는 나이가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주변과 비교를 하게 되고
가지고 싶은게 많아지고
쪽팔린게 너무 싫어지고
집과 학교에서 어른들이 답답한 소리만 하고
이성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고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고
꿀리는 거 싫고
나는 왜 이렇까 쓸데없는 생각이 들고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게 즐겁고
그러다 돈이 점점 더 많이 필요하게 되고
쓸데 없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 중 유혹의 말을 하는 친구들도 생기고
지금 친구들 얼마나 갈까요. 정말 위험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 줄까요? 혼자 도망갈까요?
좋은 친구라면 애초에 나한테 나쁘게 놀자고 하지도 않았겠지만
그러다 만약 잘 못된 생각에
화나고 욱하는 생각에
혼자 또는 친구들과 집을 나와 밤새 놀다 보면
위험에 처할 수 있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오는데
그럴때 악마 같은 사람이 도와 주는척 또는
지금 해결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손을 내밀면
절대 도움을 받으면 안되고 도망쳐야 합니다.
악마는 이길 수 없으닌까요
영화의 이야기처럼
한번 멍청한 생각으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 수 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정석대로 살아라.
오늘은 가끔 만나는 상황 중 하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잘못된 선택 잘못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위험에 대처하는 것에 대해 말이죠
그 상황에서 악마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는 잘못된 선택과
잘못된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우연히 우리 삶에 나타난 존재일 수 있습니다.
그들과 어울릴때 우리는 종종 그들의 행동과 가치관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우리의 삶에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위험에 처했을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을까요?
때로는 자신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보이는 쉬운 해결책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이 더 큰 고통과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악마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용하고 해치려는 사람
돈을 벌기 위해 이용하고
약점을 잡고 부각시키고
어둠속으로 그림자속으로 끌려가고 자유와 행복은 영원히 없어지고
큰 고통과 더 큰 위험에 빠지고
벗어날 수 없는 마치 공포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끔직한
그렇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쉬운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정석데로 산다는 건 무엇일까요.
정석대로 살아 간다는 건 자신의 가치관과 원칙을 지키면서 사는 것 입니다.
지금 여러분만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위에 다 괜찮게 사는 것 같지만
다 나름데로 삶의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지금 잠깐 참으면 내일도 아침 햇살에 친구들과 수다떨며 허풍떨며
밥먹고 놀 수 있습니다.
지금 욱하고 잘 못된 선택을 하면
평생 집에도 못가고
친구들과도 흩어지고
어딘가 무서운 사람들과 무서운 곳에서
나쁜 일을 하며 괴롭게 지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가장 사람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