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필리핀 여행을 가셔야 한다면 정말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예전에도 필리핀 사건으로 말들이 많았는데
그때는 아마도 공권력인 경찰들이 한국인 사업가 납치를 한 건이 매우 유명 했어요.
계속해서 중간 중간에 강도 사건이 비일비재 했었고
시내 길거리 커피숍에서 여성 핸드폰 뺏다가 안 되닌까 총으로 쏘고 간 건도
있었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 여성 분 아이 엄마였다는데 참..
그리고 지금 2025년 상상도 할 수 없는 대낮에 거리에서 가방 빼앗고 총으로
쏘다니요?
이게 말이 되나요?
필리핀은 관광 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고 하던데
역시 가난한 나라는 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싼 맛에 갔다가 사고라도 당하면 얼마나 억울 하겠습니까.
마사랍 코리안이라고 한참 방송에서도 떠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가지 말아야 할 나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렴하지도 싸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갈 데도 많은데 굳이.
이런데를 필리핀 영어는 무슨,
- 이젠 물가도 올라서 싸지도 않고
- 교육 퀄리티도 예전 만큼 좋지 않다고 하던데
- 안전하지 않은 나라이고 / 위험하다는 표현이 맞는 듯.
- 한국인을 ATM처럼 생각하는 나라 / 다른 나라도 잘 사는데 왜 한국인을
만만하게 보는지.
이제는 불쌍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필리핀하고 관계 끊으면 우리가 크게 손해라도 보는게 있나요?
왜그러지.
옛날 일은 옛날 일이고
미래가 중요하고 미래에 대한 현재의 기본 바탕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거기는 시간이 지나도 노답이라고 생각 됩니다.
가지 말라고 해도 가실 분들은 가고
위험하다고 해도 하실 분들은 하는 할 것이라고 생각 되지만
굳이 위험을 감 수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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