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블로그 끝물이란 말이 많았죠.
그러나 그때는 말만 무성하지 뭔가 환경적 변화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 인공지능 ai가 어디서 자료를 가져오나요?
인터넷 검색해서 조합해서 가져오죠.
뭐~ 딥 씽크라고 하는 최신 모델들도 있는데
글쎄요. 그게 생각을 할 가요? 아니면 온라인 자료를 조합하고 재구성 할까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리는 자료가 무료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개발사나 인터넷 회사들이 사용할 때는 그런게 더욱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우리가 가입한 인터넷 포털 회사에 약관에 뭐 그러한 내용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은 우리가 글도 쓰고 뭐도 공유하고 하면서 얻는 이익이 있었고
그 이익은 그 인터넷 포털회사에서 광고사로부터 이익을 취하고 매우 적은 금액을
소스를 제공한 개인에게 지급을 했던 것이라 개인들도 아무 생각 없었던 거라고 보고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 유익하자고 공유하고 알리고 하는 것이지
프로그램 업체, 인터넷 포털 업체 돈 많이 벌게 해주려고 글도 쓰고 자료도 올리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제는 세상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제 뭔가를 바라고 글을 쓰는 것이라면 개인 사이트를 만들어서 포털사이트에서
우리 유저가 볼 수 있게 공개 해줘하고 검색 링크 노출 시키고 그로 인해 유입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직접 광고 수익을 받는 구조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별 내용 아닌 것으로 또는 잡답이나 재미로 뭔가 하시는 것은 괜찮을 듯 한데
정말 지식이나 가치 있는 글들은 제가 개인 적으로 보기엔 이젠 개인 사이트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내용을 쓰면 노출도 안되고 누가 볼까 싶지만
그래도 구글 블로그라서 몇 자 끄적여 봅니다.
여기에 글이 600개 정도 있거든요. 이젠 글 잘 안쓰지만 하루에 80월~100원 정도 벌립니다.
뭐 잘 노출도 안 되고 뭐 보고 가도 광고 안보고 그냥 가고 하닌까요.
그러니 이제 뭔가 바라고 글을 쓰거나 한다면 아무런 생각 없이 하지 말고
가치 좀 따져보고 개인 사이트로 하세요.
전 이렇게 그냥 막말 하는 글 쓰면서 심심풀이 중이닌까요.
암튼 돈 벌려고 글감 찾고 글 쓰고 시간 많이 들이고 고작 몆십원 몆백원 버는거 보면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짜증내면서 그래도 혹시 몰라서 계속 스트레스 받으며 글을 쓰는 분이
되지 마시길 바라며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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