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정 교육이 없어서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아서
당황스러운 것들이 있다.
아이들이 잘 못 된 게 아니라 어른들이 잘 못 된거라
가르치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은 아이들에게 예의가 없다고 한다.
어른에게 존대말을 써야하고 인사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으면
어른에게 반말을 쓰고 예의 없게 굴어도 자신들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모른다.
어른도 당황스럽고 아이들도 황당하다.
누구의 잘 못인가? 당연 어른들이고 부모들이지 않겠는가?
선생님 말씀 잘 들으라고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괴롭히면 안된다고 배우지 않은 아이가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알겠는가?
휴머니즘이 없이 자본주의 재산에 의한 서열이나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
선생님에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은 괜찮으나 억지를 쓰거나 본인의 감정을 우선시 해서 막대하는 것
책에는 없다. 그것은 예전 부모와 집안어른 그리고 동내 어르린들이 가르쳐 준 것들 이기 때문
내 자식 누가 뭐라하기 전에 내가 가르쳤어야 하는데
이기적이어도 양심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동물보다 더 심한 자본주의 약육강식의 괴물이 되어 버린 건 아닌지 언젠간 되돌려 받을 것을
아이들이 본인은 영원히 그렇게 살 줄 착각하는지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식으로 살아 가는지
진짜 나중에 본인들게 문제가 생겨야 알겠지만 후회해도 늦을텐데
그러나 부모가 그러한 살람이라면
같은 삶을 살 수밖에 없겠지만
어린이가 어른들을 무서워 하지 않아
무서워하지 않더라도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는데 아무도 가르치지 않아
누가 어른 앞에서 담배 피우면 안된다고 가르치치 않으면
니가 뭔데 라고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게 있고 가정에서 배우는게 있고 사회생활에서 배우는게 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서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는데
가르치치 않으면 꽁가루
누가 가르치냐 ? 없음
집에서도 안가르쳐, 학교에서는 여기가 집이냐 시험문제나 잘 풀어
학원에서도 성적
집에서는 무조건 Ok
그렇게 가르쳐 놓고 나중에 자식한테 맞으면 어쩌려고 ..
평온하지 않고 힘겨운 것은 아마도 내가 그렇게 살아 와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