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검찰이 나쁜 짓을 하면 누가 잡아서 벌을 주나?
부정행위 방지 시스템이 궁금하다.
뭐가 있어도 매우 소소한 것만 방송해서 모르려나?
경찰이나 검사가 나쁜 짓을 하면 누가 벌하고 잡아 넣나?
이게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니 영화로 히어로 처럼 나오는 것인가?
어디에서 들었는데 부정 및 유착 방지를 위해 매년 또는 몆년마다 보직이 바뀐다고
들었던 것 같다.
경찰도 검사도 그런가? 서로 순환 보직하고 견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가 궁금하다.
끼리끼리 오래 다니다 보면 기강이 무너지고 같이 어울리다 보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공무원들이 국민 봉사보다 상위 레벨 직장 생활로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
자식이 하나 둘 밖에 없는 세상에
열심히 가르쳐서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에 붙었으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공무원이 된 것이 아니라
공부 많이 하신 엘리트이자 귀한 집안 자손이자 안정적 직장의 표본이시라
불친절 하지도 않지만 친절하지도 않은 공무원 분들이 많다.
그냥 직업이라 이거지 / 급이 높으신 분들은 안내를 해줌에 있어 뭔가 말소리에 힘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외국 근무 공무원이나 주재원 같은 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 상대 하는게 엄청 힘든 일이긴 하다.
국민이라고 다 같은 국민이 아니긴 하다.
정말 나쁘고 예의 없고 악질인 분들도 있긴 하니
인격으로 대하기에 지치는 날이 많기는 하겠다.
직업이니 매일 그래야 한다는 건 힘들겠지 BUT 안 힘든 일이 세상에 있겠는가?
일반 기업에서는 잘 못하면 가차 없이 자르는데 왜 뉴스를 보면 그러한 분들은 보직 해임/정직 등. 시간만 지나면 끝나는 그러한 조치만 하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정말 영화처럼 카르텔이 공권력이 있는 어느 장소와 그룹에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예전부터 있어 왔던 경찰 비리 짬짜미 뇌물 미리 알려주는 봐주는 이런거
방송에서 이슈만 시켜 놓고 실제 결과 처리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니
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려고
조건들을 바꾸고 한다면? 누가 알겠노/
누가 힘을 쓰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뭐 드라마 같은 내용이지만 요즘 여기 저기 뉴스와 인터넷 내용을 보면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겠는가 싶은 생각이 있다.
오늘도 평온하고 괜찮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