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빌리는 순간 부터 노예가 되고 비참한 인생의 시작이다. 없어도 행복하다는 건 빚이 없기 때문이다.
굳이 꼭 필요하지도 않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치스러운 것을 구매 하기 위해서 카드를 쓰고 돈을 빌리고 대출을 받아야 하는가? 단 1% 이율의 이자로도 당신을 충분히 노예로 만들 수 있다. 할부제도는 당신을 노예로 만들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쓰기는 쉽게 갚는 건 어렵게. 제일 나쁜 사람이, 친구가 바로 니가 돈을 빌려서 나에게 돈을 좀 도와줘라 하는 가족도 아닌 주변의 인물들이다. 가족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직계 가족…